이제는 개인 블로그 시대, 그 서막을 열어보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개발자(구 활동명 샌드위치) 입니다.
어느덧 26년 입니다.
제가 이바닥(?)에 입문한게 19년도니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자났습니다.
저는 코딩에 코짜도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개발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도대체 7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글은 생각보다 길것 입니다.. 스크롤에 주의 해주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하게 되다.
블로그를 수익 목적으로 하던건 아니었지만,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건 19년도의 일이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항상 주머니가 가난하던 청년백수 였습니다. 집에는 컴퓨터 하나만 덩그러니 있었고, 컴퓨터를 통해 수익을 올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여 찾아보다 쿠팡 파트너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입을하고 믿져야 본전이니 상품 몇가지를 타겟하여 글을 작성 했습니다.
정말 놀라운건.. 누군가 그걸 삿었다는 것 입니다..(자가 정자 검사 테스트기) 였는데 말입니다.
어쨋든 이건 돈이 되겠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다른 사람은 어떻게 쿠팡 파트너스를 할까? 궁금해서 검색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저의 인생의 터닝포인트 지점을 마주 합니다.
잘생긴팝콘님의 티스토리를 방문하게 됩니다.
아마 부수익 관련 단톡방에 참여를 하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마주해본 아이디일 확률이 높습니다.
해당 블로그에서는 사람이 작성 하기엔 빠른 속도로 게시물이 업로드가 되고 있었습니다.
몇개의 게시물을 확인하고 저는 아 이건 뭔가 자동화되어 작성되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열심히 정보를 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쿠팡 파트너스가 잘 알려지지는 않은 시기여서, 관련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찾기가 매우 어려웠고,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구매하기엔 많은 비용을 지불 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방법을 알고 싶어서 잘생긴팝콘님의 블로그에 방명록을 남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셀프파트너스 줄여서 셀파스 라는 쿠팡파트너스 반자동 프로그램을 알게되고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이용을 해보게 됩니다.
당시에 제가 해당 카페에 가입을 할때 가입자가 100명도 없던 시기였는데, 오늘을 기준(26-02-20)으로 보니 6023명 이네요.
지금은 카페가 거의 죽은거나 다름없이 고요 합니다.
하지만 유의미한 정보가 생각보다 많으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방문하여 과거의 정보를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장담하건데.. 셀파스를 제일 활용하며 사용한 인물은 제가 아닐까 합니다.
셀파스는 완전 자동화 프로그램은 아니었고, 단순히 api를 통해 불러온 데이터를 html화 해서 출력하면 사용자가 복사해서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불편함을 개발을 통해 해결하다.
당시에 수익인증 게시판이 있어서, 매일 수익 인증을 하기로 다짐하고 수익인증글을 작성하며, 느낌이나 생각 앞으로 어떻게 할꺼라든지 등등의 내용들을 작성하곤 했었습니다.
지금보면 추억돋기는 하는데, 수익이 우상향 하던 때라 정말 즐겁고 좋았습니다.
수익이 생기니까 욕심이 계속 생겼고.. 급기야 자동화를 하고 싶어 안달이나서 연구를 하기 시작했고, 당시에 제가 최선이라 생각한 방법으로 자동화를 하게 됩니다.
이때 부터 약간 개발자의 기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 보면 제목조합생성기라고 해서, 제가 처음으로 제작해본 어플이 등장하게 됩니다.
매크로로 스프레드시트 행을 지워가며 자동화 처리를 하는데, 다른건 미리 입력을 해두면 되었지만, 문제는 제목을 다채롭게 생성하는데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해당 문제는 불편했고, 단순하지만 추가한 열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제목 조합을 만들 수 있는 제목조합생성기를 생각하게 되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불편함을 처음으로 개발을 통해 해결하게 된게 제목조합생성기 였고, 이 경험은 제가 개발이라는 즐거움에 푹 빠지게 된 단초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매번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자동화 해둔 매크로는 잘돌아갔고, 매일 쿠팡 파트너스 수익을 보는 재미에 빠져 살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었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급기야 셀파스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코딩에 코짜도 모르던 사람이 AI도 없던 시절에 똭하고 개발을 할 수 있을리가 없었습니다.
(제목조합생성기는 정말 단순했다.)
저는 매일 잘 알지도 못하는 쿠팡 파트너스 API예제를 들여다 보게 됩니다.
그냥 매일 봤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의문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런데 왜 색상이 다른거지?
제가 지금도 사용하고, 처음 이해한 언어는 PHP였습니다.
5개의 예제를 매번 번갈아 보다가, php에서 해당 코드의 흐름들을 이해하기 시작했기 때문 입니다.
그 시작은 단순히 왜 색상이 다른거지? 였습니다.
변수, 문자열, 숫자열, 함수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하지만 무얼 의미하는지 알게되니 외계어 처럼 보이던 코드을 읽어보는게 즐거워졌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대충 아 이런거구나 아는 정도였고, 이를 활용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연히도.. 쉬운것 부터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주제를 로또번호생성기로 잡았습니다.
쉬울지는 사실 알지는 못했지만, 제목조합생성기를 만들듯이? 로또번호생성기도 만들면 되겠다 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이었습니다.
그렇게 로또번호에 대해 검색해보던중 익순한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API
어라? 쿠팡 파트너스 API도 있는데 로또 번호 API라는 것도 있네??
저는 API라는 개념에 대해 검색해 보고 API가 무얼 의미하는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를 마주한 순간부터 이해도가 많이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https://www.dhlottery.co.kr/common.do?method=getLottoNumber&drwNo=회차번호
{ "totSellamnt":118628811000, "returnValue":"success", "drwNoDate":"2022-01-29", "firstWinamnt":1246819620, "drwtNo6":42, "drwtNo4":22, "Cofirst, "drwtNo5":32, "bnusNo":39, "firstAccumamnt":27430031640, "drwNo":1000, "drwtNo2":8, "drwtNo3":19, "drwtNo1":2 }json
지금은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요청으로 json을 반환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시 저는 반환 받은 json을 통해 GET POST JSON 파라미터등에 대해 알 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웹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개념들을 이해하고 난 후에 제가 만든건 앱파트너스 줄여서 앱파스 였습니다.
앱파스를 만들게 된 이유는 단순히 셀파스 같은걸 만들어보자로 시작했었는데, 어플로 만들게 된 이유는 제목조합생성기의 역활이 컷습니다.
저는 당시에 제목조합생성기로 조합한 제목을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복붙하여 항상 제목을 보충해 주곤 했는데,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 조차도 쿠팡 파트너스를 하기 위해서는 어플의 형태여야 했고, 제폰이 안드로이드라 안드로이드 앱이어야 했습니다.
앱파스의 탄생
그렇게 저는 앱파스를 이 세상에 탄생 시켰습니다.
앱파스를 통해 저는 많은 시도를 할 수가 있었고, 무엇보다 유료로 판매를 해보는 경험을 갖게 됩니다.
이 경험이 지금의 저를 만든게 아닐까 합니다.
이용자가 많지는 않았지만 약 100명 정도 있었습니다.
이용자들에게 매번 피드백을 받아 어플을 개선하는 일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어플에 대한 공식사이트를 만들어야 겠다 생각했고, 그렇게 난생 처음으로 워드프레스를 통해 홈페이지를 만들어보게 됩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로 만든 홈페이지에는 자유도가 너무 없었습니다.
마음대로 뭔가를 변경하기가 매우 까다로웠고,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당시에는 검색엔진최적화와, 사이트 속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면 검색엔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 입니다.
결국 저의 집념은.. 자체 제작을 하기에 이릅니다.
워드프레스 같은 CMS를 직접 만들자!
별다른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원동력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CMS를 만들면서 웹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AI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AI는 저에게 촉매와 같은 역활을 해주었습니다.
기존에는 중간에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하나하나 검색 해가며 이해를 해야했는데, 딸깍 한번으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보를 손쉽게 얻으니 활용하는 것도 쉬웠습니다.